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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모급여 첫째 둘째 얼마까지 받을까?

Hannah-song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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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모급여는 얼마까지 받을 수 있을까요? 첫째와 둘째 수당이 다르고, 연령별로도 금액이 차등 지급됩니다. 올해부터 인상된 최신 부모급여 금액과 신청 조건, 중복 수당 여부까지 완전히 정리해드립니다.

2025 부모급여 핵심 요약

  • 첫째 월 100만 원(만 0세 기준)
  • 둘째 월 150만 원(만 0세 기준)
  • 만 1세는 각각 50만 원 / 100만 원
  • 어린이집 이용 시 보육료로 대체 지급

부모급여란?

부모급여는 2023년 도입되어 0~1세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에 현금으로 지급되는 제도입니다. 육아휴직 유무와 무관하게 보호자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조건은 아동의 연령과 가정 보육 여부입니다.

1) 지급 대상 조건

2025년 기준, 0~23개월 이하 아동이 대상이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할 경우 지급됩니다.

2) 첫째 vs 둘째 금액 차이

첫째 아이는 만 0세일 때 월 100만 원, 만 1세일 땐 월 50만 원을 받습니다. 반면 둘째는 0세일 때 150만 원, 1세일 땐 100만 원이 지급돼 차이가 큽니다.

3) 어린이집 이용 시 차감

가정에서 양육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다니면 부모급여는 보육료(시설지원금) 형태로 지급되며, 현금으로 받지 못합니다.

지급 금액 표로 정리

구분 만 0세 만 1세
첫째 자녀 월 100만 원 월 50만 원
둘째 자녀 월 150만 원 월 100만 원
보육시설 이용 보육료 지원으로 전환

지급은 매월 25일 전후로 지정 계좌에 입금되며, 출생 신고 이후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양육수당, 아동수당과는 중복 수령도 가능하므로 놓치지 마세요!

첫째·둘째 부모급여 실제 사례

2025년 1월 출산 후 첫째를 가정에서 양육 중이에요. 복지로에서 부모급여를 신청하자 매달 100만 원이 정확히 25일에 입금되고 있어요. 주변 지인은 둘째라서 무려 월 150만 원을 받고 있더라고요!

1) 첫째 월 100만 원 실수령 후기

출생신고만 마친 뒤 복지로에서 간단히 신청했어요. 특별한 서류 없이 자동 연계되고, 4일 만에 첫 입금이 시작됐어요. 0세는 무조건 현금 100만 원이라 체감 만족도가 높습니다.

2) 둘째는 훨씬 더 지원돼요

2025년부터 둘째는 0세 150만 원, 1세 100만 원으로 첫째보다 최대 2배까지 차이가 나요. 아이가 둘 이상이라면 부모급여 수당 총합이 200~250만 원 이상이 되는 셈입니다.

3) 육아휴직 수당과의 차이

부모급여는 육아휴직 수당과는 별개예요. 휴직을 했든, 맞벌이를 하든 가정에서 아이를 돌본다면 누구나 받는 수당입니다. 단, 어린이집을 이용하면 보육료 전환으로 현금 수령은 중단됩니다.

항목 부모급여 육아휴직 급여
지급 주체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조건 가정양육 고용보험 가입 + 휴직
금액 0세 100~150만 원 통상임금의 80%
중복 수령 O O

부모급여 실전 체크포인트

  • 출생신고 후 복지로에서 신청
  • 첫째는 0세 월 100만 원, 둘째는 150만 원
  • 어린이집 다니면 보육료 전환, 현금X
  • 양육수당, 아동수당과 중복 가능
  • 부모급여는 휴직 여부 상관없이 지급

부모급여 관련 FAQ

Q. 첫째인데 100만 원이 안 들어왔어요. 왜죠?

출생신고 후 신청이 누락되었거나 어린이집 이용 등록이 된 경우입니다. 가정양육 상태여야 현금 수령 가능해요.

Q.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수당이 줄었어요.

맞습니다. 부모급여는 가정양육 시 현금으로, 시설 이용 시 보육료로 전환되어 지급됩니다.

Q. 부모급여는 언제까지 받을 수 있나요?

만 0세~1세까지 최대 24개월간 지급되며, 나이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Q. 육아휴직 수당과 부모급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네. 제도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중복 수령 가능합니다.

Q. 세 자녀 이상은 어떻게 되나요?

셋째부터는 추가 수당은 없지만, 둘째 금액(150/100만 원)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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